꼭 익혀야 할 영어 발음

영어발음 마스터 1. [i:] 와 [i]

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
 

a shit of paper? (한 똥의 종이?)

한국인이 그다지 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발음이 있는 반면, 훈련이 필요한 발음이 있습니다. 오늘의 영어발음 마스터는 거의 모든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발음 [i:] 와 [i]입니다. (짧은 i, 긴 i 발음)

꼭 훈련해야 하는 발음 중 하나입니다. 구분해 이해하거나 말하기가 어렵고, 잘못 말했다가는 위와 같은 엉뚱한 표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들도 이 발음을 신경써서 훈련하지 않으면, 대부분 위와 같은 실수를 하곤 합니다.

아래 네 개의 동영상을 보며 훈련해 보시죠.

위 비디오에서는 강사가 아래와 같이 구분하라고 합니다.

  • [i:] (ee) : 미소지을때의 입모양 처럼 옆으로 입이 길게 늘어짐
  • [i] : 혀끝이 아랫니 뒤로 감

이 비디오에서는 특별하게 어떻게 설명하라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함께 훈련하기에 좋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이 강사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 [i:] (long e) : 30도 각도 위로 향하여 발음한다.
  • [i] (short i) : 45도 각도 아래로 향하여 발음한다.

자, 다른 강사가 설명하는 다음 메시지도 보시죠.

  • [i:] : 비교적 긴 발음과 함께 입을 당기는(tense)듯한 느낌으로 발음
  • [i] : 입을 편안하게(relaxed) 둔 상태에서 발음

종합해 보면, [i:]는 미소짓는듯, 30도 위로 말하는 듯, 입을 당기는 듯한 느낌의 발음입니다. 입근육이 긴장하며 내는 발음이죠.

[i]는 혀끝이 아랫니 뒤로가게, 45도 각도 아래로 향하듯, 그리고 입을 긴장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내는 발음입니다.

eat it 을 가지고 훈련해보세요. eat it 을 완벽히 구분해 발음할 수 있다면, 다른 단어들의 발음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발음은 이론을 안다고 해서 실제 대화에서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입 근육에 고착화를 시켜야 하고, 말할 때 무식적으로 그 발음이 나오게 해야 합니다. 이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좀 더 훈련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