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되는 영어 단어

Could 와 was able to 의 차이점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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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었다" 라는 의미로 똑같이 해석 될 수 있어 could 와 was able to (혹은 were able to) 는 학습자들에게 혼동을 주곤 합니다. could 는 한 단어인데 반해, was able to 는 세 단어입니다. 거기에 그 의미가 비슷하게 여겨지다 보니 많은 학습자들은 대화에서 was able to 대신 could 를 쓰곤 하는데요, could 는 생각보다는 심오한(!) 단어입니다. 그 차이점을 보시죠.

could 과 was able to 를 보기 전에 could 를 먼저 볼 필요가 있습니다. could 를 제대로 이해하면 결국 그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1. could 의 사용 1 : 시제를 맞추기 위해 사용

문법 공부 조금 하신 분들은 시제를 맞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죠?

I think I can get along with him if he doesn't get to me like that.

난 생각해, 내가 그와 잘 어울릴 수 있다고, 그가 나에게 도달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get to someone" 의 직역은 누구에게 도달하다 인데요, 누군가를 짜증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I think) 것이 현재이고, 내가 할 수 있다(I can) 라고 생각하는 것도 현재입니다.

이렇게 can 은 현재 "할 수 있다" 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I thought I could get along with him, but I was wrong. I couldn't stand him, so I punched him in the face.

난 생각했었어, 내가 그와 잘 어울릴 수 있다고, 하지만 내가 틀렸어. 난 그를 참을 수 없었어, 그래서 그를 (주먹으로) 펀치했어, 그 얼굴에.

내가 생각한 것이 과거이죠? 그리고 과거의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can 이 could 으로 되었습니다.

시제 일치를 위한 could 은 어렵지 않죠?

이제 어려운 could 으로 가보죠.

2. could 의 사용 2 : 가정하는 상황에 쓰임

제 경험을 볼 때, 영어 문법은 하나하나 별개의 것이지만, 한국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가정"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문법책의 "가정법"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가정"의 개념을 잘 이해하게 되면 많은 영어 문법과 영어 표현들이 보다 쉽게 다가오게 됩니다.

could 를 이야기 한다면 could 는 위에서 이야기 한 시제 일치 말고는 가정하는 상황에 쓰입니다.

"가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시죠?

우리도 한국어로 가정을 많이 하죠? "내가 부자였으면~" "내가 그 연예인을 만났으면~" "내가 너와 함께 있다면~"

그런 것 생각과 표현들이 모두 가정과 관련된 것이죠.

could 가 가정하는 상황에 쓰인다는 것이 무슨 의미냐면요, can 의 "할 수 있다" 라는 기본 의미를 지니면서 가정하는 상황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can 은 현실적인 가능성, 능력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I can become fluent in English. 라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는 능력, 가능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한국어 해석으로 다음 같이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could become fluent in English.

한국어 해석은 can / could 를 똑같이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다른 점은 could 가 들어간 문장은 가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글에서는 문맥이나 상황이 없기에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의 가정인지는 모르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내가 너였다면) 난 영어에 유창해 질 수 있을(could)텐데. -> 가정하는 상황

(내가 미국에 있다면) 난 영어에 유창해 질 수 있을(could)텐데. -> 가정하는 상황

원어민들은 could 가 들어간 표현을 사용하거나 듣거나 할 때, 앞 부분(~였다면)이 없어도 그 상황이 가정하는 상황이라고 바로 느끼는 것입니다.

이해가 쉽지 않죠?

일단 이해가 안된다면 could 가 가정하는 상황에 쓰인다는 것만 기억해 놓으세요. 앞으로 도움될 것입니다.

3. could / was (were) able to

자, 이제 could 과 was able to 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죠.

I was able to finish the test on time. 

난 끝마칠 수 있었어, 그 테스트를, 시간 맞춰.

문제 없는 문장이죠?

같은 의미를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어떨까요?

I could finish the test on time. 

끝마칠 수 있었어, 그 테스트를, 시간 맞춰

맞나요? 

could 는 가정하는 상황에 쓴다고 했죠? 위 상황은 가정하는 상황이 아니라 과거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able)이 있었고 그래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위 문장을 가정하는 상황에 맞춰 해석해 본다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해석에 너무 집착하진 마세요, 문맥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으니까요)

난 끝마칠 수 있을텐데, 그 테스트를, 시간 맞춰. (가정)

could 과 was able to 의 의미 완전히 다르죠?

하나만 더 추가로 보죠.

4. couldn't / wasn't (weren't) able to

그런데, 이들이 부정형으로 쓰일 때는 couldn't 도 "할 수 없었다", wasn't able to 도 "할 수 없었다" 로 유사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심오한 언어학자들은 이들마져도 다름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보편적인 원어민이나 우리 학습자에겐 동일하게 간주해서 써도 된다는 것입니다.

I couldn't explain how it worked. 

난 설명할 수 없었어요, 어떻게 그것이 작동하는지.

I wasn't able to explain how it worked.

난 설명할 수 없었어요, 어떻게 그것이 작동하는지.

정리

정리해 보면, could 는 "시제를 맞누는 것" 말고는 "가정하는 상황"에 쓴다는 것. 꼭 기억해야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 특정 상황에 어떤 것을 "할 수 있었다" 라고 표현한다면 could 가 아닌(!) was (were) able to 를 써야 한다는 점.

그리고 부정형일 때는 couldn't 과 wasn't (weren't) able to 를 모두 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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