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의 3분 강의

영어는 공평한 거래를 원한다!

영어는 공평한 거래를 원한다!

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별 비활성
 

Who would turn down discounts? We actually look for some all the time.

Probably, that's one of our traits we're born with. Even we train ourselves to get better Return on Investment.

Since we have limited resources, we always think we need more of something and at the same time, we want something at a cheaper price.

Sometimes, it works. But if you want to achieve something great, it doesn't work so well. You get what you pay for.

영어를 배울 때만큼은 수학이나 과학처럼 "명석한 두뇌"가 잘 작동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영어를 배울 때도 상위와 하위 학습자를 비교한다면 차이가 나겠죠.

하지만 중간쯤에 있는 대부분 학습자는 타고난 두뇌에 상관없이 노력 여부에 따라 영어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고, 삶에 열정적인 학습자들이 영어를 배울 때도 더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꼴찌가 영어를 배우는 일이 가끔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노력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는데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고 싶어하는데 있죠.

영어는 평생 배워야 하는 것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영어 강사가 아니라면 평생 영어를 붙잡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확히 말하면, 영어는 평생 배워도 못 배울 만큼 방대한 양이지만 적정 시기(수 년) 안에 적정 수준의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이 흔히 하는 "중도 포기"를 하게 되죠.

적정 시기에 적정 수준의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 그것은 할인된 노력으로는 얻기 힘든 것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어 많은 학습자들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된 노력으로 많은 가치를 원하기에 그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이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할인 노력"에 대한 갈증은 더 커지게 되고 결국 적은 노력을 투자하다 별 효과를 얻지 못하는 흔하디 흔한 시행착오에 빠지게 됩니다.

You get what you pay for.

영어학습은 정말 예외가 아닙니다. 5월 28일 전달된 코리안잉글리쉬 메시지를 통해 좀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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