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중에 "영문법" 하면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영문법"이 없는 영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영문법"은 그 학습 방법을 떠나 꼭 알아야 하는 영어의 핵심 개념입니다.
외국에 살며 일상에서 영어를 배웠든, 한국에서 10여년 넘게 영문법을 공부하다 다시 실용 회화를 배우든 말이죠.
"영문법"이 없는 기초 회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외운 문장만 말할 수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워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 (특히, 직업 전선에서) 외운 문장만 갖고는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외운 문장 이상의 표현력이 필요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다양한 표현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법은 생각만큼 빠른 시간 안에 습득되진 않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습득된 문법은 4지 선다형 답안을 고를 순 있지만, 실제 대화에서 적절히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법이 우리에게 주는 어려움입니다. 문법책 한 권을 독파하면 바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야 우리의 영어 두뇌 속에 문법 지식이 스며들게 되는 것입니다.
"순서 없는 문법 The Journey of Create" 은 실용 영어를 배우려는 학습자가 알아야 하는 문법을 설명하는 이북입니다.
단어 "create" 이 포함된 15개의 문장을 통해 실용 영어 학습자들이 알아야 하는 문법 규칙과 관련된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30여 페이지가 되지 않는 부담 없는 이북(e-book)이지만, 여러분이 이들을 명확히 이해하고 영어회화에 응용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영어 실력은 분명 한 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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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영어 학습 어렵게 시작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강한 열정, 욕심, 의지를 갖고 있어야 소정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